[울릉군.독도=내외뉴스통신] 김경학 기자

▲지난 4일, 5일 2일간 경북 울릉군의회가 지역 주요 사업장 14개소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울릉군의회)
▲지난 4일, 5일 2일간 경북 울릉군의회가 지역 주요 사업장 14개소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울릉군의회)

경북 울릉군의회(의장 공경식)는 제265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4일, 5일 2일간 지역 주요 사업장 14개소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은 울릉읍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 현장과 LPG배관망 공급사업 현장 등 6개소와 서.북면 태하항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오아시스 천부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등을 점검했다.

제9대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실시한 현장 방문으로 의원들은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의 현안 사업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공사장 관리 감독과 공사 준공 시까지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공경식 울릉군의회의장은 “우리 군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해서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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