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젊음의 댄스와 음악 …
8월 27일 토요일, 묵동천 야외무대에서 열려

[서울시=내외뉴스통신] 고정화 기자

           (제31회 전국 비보이 배틀대회 포스터사진)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과 시립노원청소년센터는 오는 8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 태릉입구역 인근 묵동천 야외무대에서 제 31회 전국 비보이 배틀대회(B-On Top)를 개최한다.

 전국 비보이 배틀대회는 노원에서 전국의 브레이크 댄서들을 공모하여 경연을 진행하고 우승팀 및 준우승팀을 선발하는 대회다.

무작위로 재생되는 비트에 맞춰 춤을 추는 비보이들의 역동적인 춤을 감상할 수 있다.

 대회는 2:2 팀 배틀로 진행되며 16강부터 시작해 결승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 또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우승팀에게는 5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3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JTBC 브레이크 댄스 프로그램 ‘쇼다운’에 출연한 NOODLE(갬블러크루), F.E(플로우엑셀), SHINOBI(리버스크루)가 자리할 예정이며 배틀 음악은 DJ Breakson, 진행은 B-On Top과 항상 함께했던 BD가 맡는다.

본 대회 이후 9월, 10월에도 배틀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월의 경우, 2022 노원탈축제와 연계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할 계획이다. 

전국 비보이 배틀대회(B-On Top)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nowona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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