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2회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 은2, 동2, 수확한 인천시청운동경기부 복싱팀 (사진제공=인천시체육회)
▲ 제52회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 은2, 동2, 수확한 인천시청운동경기부 복싱팀 (사진제공=인천시체육회)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지난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울산광역시 울주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인천시청 운동경기부 복싱팀이 은메달2개, 동메달2개를 수확했다.

남자 일반부에서 60kg급 결승에서 김준기 선수가 화순군체육회 이민성 선수에게 5:0으로 패하여 은메달을, +92kg급 준결승에서 조규민 선수가 충주시청 정의찬 선수에게 패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일반부에서 60kg급 준결승에서 김효정 선수가 한국체대 김민진 선수에 패하여 동메달을, -75kg급 결승에서 송주향 선수가 경남체육회 최수연 선수에게 5:0으로 패하여 은메달을 추가했다.

인천시체육회 이규생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또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인천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다가오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이번 대회처럼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부상 없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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