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9일 BNK경남은행(창원영업본부장 신태수)에서 밀양시 금고 계약에 따른 협력사업비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밀양시와 금고 계약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협력사업비로 매년 3천만 원씩 총 9천만 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출연하며, 해당 기금은 지역 명문학교 및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매년 협력사업비 출연 등 지역협력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신태수 창원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전달된 장학기금이 밀양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anghh62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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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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