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사진 제공 = 이끌 엔터테인먼트)
▲이지원 (사진 제공 = 이끌 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이지원이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실한 배우 이지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1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연기력과 올곧음으로 단단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가 더욱 좋은 배우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강하고 따뜻한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원은 여덟 살의 나이로 영화 ‘안녕, 투이’로 데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어른들에게 주눅들지 않고 일침을 날리는 똘똘한 채랑이의 모습으로 스크린을 통해 대중 앞에 섰다. 

한편, 이지원이 전속계약을 체결 한 이끌 엔터테인먼트에는 지진희, 김지수, 김선아, 백지원, 손여은, 김정진, 이민재, 최정운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489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