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 되고 싶다

[의정부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의정부시 백세삼계탕 의정부점(대표 김영수)은 9일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50인분을 가능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백세삼계탕 의정부점(대표 김영수)은 9일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50인분을 가능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백세삼계탕 의정부점(대표 김영수)은 9일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50인분을 가능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7월 중복을 맞이해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통합사례 관리대상자 30가구에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을 때 백세삼계탕 의정부점에 삼계탕을 주문한 인연으로 이번에는 백세삼계탕 의정부점에서 지원하게 됐다.

김영수 백세삼계탕 의정부점 대표는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에 지쳤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더욱 어려워진 영업 여건 속에서도 독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후원해 주신 백세삼계탕 의정부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삼계탕 나눔행사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sunho8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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