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 김길자 총재 공식방문 환영

▲태하 김길자 총재 공식방문 환영 행사로 국제로타리 3721지구 6지역 7개 클럽 합동정기모임이 성료됐다.
▲태하 김길자 총재 공식방문 환영 행사로 국제로타리 3721지구 6지역 7개 클럽 합동정기모임이 성료됐다.

[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 6지역 합동 정기모임이 17일 18시 30분 울산시티컨벤션 2층 벨라지오 홀에서 성료됐다.

이날 행사는 태하 김길자 총재 공식방문 환영 행사로 울산서부 RC 반계 김인규 총무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목적낭동, 네가지 표준 선창, 로타리송 제창, 참석 내빈소개, 총재약력소개, 클럽소개, 위촉장 수여, 총재공식방문 기념품 및 봉사금 전달, 울산서부 RC 태흥 허경호 회장 환영사, RI 3721지구 예산 황우춘 전총재 축사, 축하케이크 커팅, 폐회선언 및 타종순으로 진행됐고 2부는 클럽별 기념촬영 및 만찬으로 마무리 됐다.

울산서부 RC 태흥 허경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재확산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의 어려운 시기지만 3721지구 6지역을 방문한 태하 김길자 총재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교우의 범위를 넓히고 직업의 품위를 높이고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고자 하는 목적을 다시 한번 새겨보면서 보람되고 후회 없는 로타리안이 되기를 다짐해 보자"고 말했다.

이어 국제로타리 3721지구 태하 김길자 총재는 "바쁘신 중에도 총재공식 방문에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준 역대 총재님과 지역대표님, 지구임원 그리고 각 클럽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총재공식 방문은 클럽에서 세운 운영계획표를 지구에서 전달받아 점검하고 지구와 클럽 간 피드백을 통해 클럽의 발전에 기여하며 소통하는 자리로 로타리 발전을 위해 함께 화이팅함은 물론이고 봉사활동, 회원 관리, 재단기여에 대한 금년 운영계획표를 잘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총재치사를 통해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21지구 6지역(총재지역대표 연학 이영수, 울산서부 RC)은 울산중앙, 울산서부, 울산봄편지, 울산수호, 울산자수정, 뉴울산, 울산하모니 7개 클럽 2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플로깅, 취약계층을 위한 노트북 나눔봉사, 지역아동센터 물품기증, 복지관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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