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원내대표 선출, 법원판단 이후에 해야

 

[내외뉴스통신] 고정화 기자

                         윤상현의원(국민의힘,인천 미추홀구 을)
                                  윤상현의원(국민의힘,인천 미추홀구 을)

국민의 힘 윤상현의원(인천시 동구미추홀구을)은 15일 "새 원내대표 선출을 연기해야 합니다.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판단 이후에 하는 것이 맞습니다.

집권 여당의 지도체제를 법원 결정에 맡기는 ‘정치의 사법화’ 상황부터 탈피하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만약 또 다시 인용된다면, 새 원내대표는 전당대회까지 당 대표 직무대행을 해야 합니다. 원내 대책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분열된 당을 하나로 묶고 안정적으로 이끌 리더십이 더 필요합니다.

기각을 예상하더라도, 가처분 결과조차 기다리지 못할 정도로 서두를 일이 아닙니다. 최종 심문은 2주 후인 28일입니다. 일단 가처분 쳇바퀴부터 벗어난 뒤, 정치를 통해 이 혼란을 수습해야 합니다."라고 밝히며 분열된 당을 하나로 봉합할수 있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mekab347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290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