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업체가 참여해 열린 '2022 증평MINI취업박람회' (사진=증평군)
▲16개 업체가 참여해 열린 '2022 증평MINI취업박람회' (사진=증평군)

[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2022 증평 MINI 취업박람회’가 15일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렸으며, 구인난을 겪고 있는 16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박람회 채용관에서는 참여기업 인사담당자 등 1~2명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1 현장면접을 통해 직접채용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등록 부스도 마련해 간접 채용업체의 서류접수도 지원했다.

이밖에도 부대시설로 MBTI(성격유형검사), 취업타로, 구인정보 종합게시 등 직업상담 및 구직자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박람회 때 매칭되지 못한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취업을 알선해 철저히 사후관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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