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현 (사진 제공 = 웨이즈컴퍼니     )
▲류의현 (사진 제공 = 웨이즈컴퍼니     )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류의현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에 이어 3년만에 KBS 주말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14일 “류의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 캐스팅 됐다’. 고 전했다.

작품은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과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극 중 류의현은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장수빈’을 연기한다.

삶을 즐겁게하는 단순함은 그의 에너지의 근원이자 타고난 오지랖으로 가족내 모든 대소사를 관여하는 캐릭터이다. 어디서든 나타나 톡톡튀는 감초역할을 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류의현의 연기에 기대를 모은다. 류의현은 KBS ‘달이 뜨는 강’에서 타라산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24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327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