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국민의힘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회장 남영숙)가 17일 11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2022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가 17일 11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2022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국민의힘 격북도당)
국민의힘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가 17일 11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2022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국민의힘 격북도당)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이번 지방선거에 당당히 여성의원으로 당선되심을 축하드린다.

사회 각계 각층에 여성인재들이 진출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정치에 있어서는 아직도 여성의 참여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오늘 여기 모이신 분들이 경북의 여성지도자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어 경북에 더 많은 여성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발대식에 앞서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남영숙 경북도의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어 2부 시간에는 김 행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특강을 했다.

이날 행사는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 김 행 국민의힘 비대위원, 양금희 국민의힘 원대대변인, 강영석 상주시장, 국민의힘 소속 경북여성지방의원들과 경북도당 여성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pwjfg@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338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