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유 (사진 제공 = 모스트콘텐츠)
▲보라미유 (사진 제공 = 모스트콘텐츠)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보라미유가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드라마에 따스한 감성을 더한다.

'어쩌다 전원일기' 속 희동리 청춘 3인방의 삼각 로맨스에 깊고 잔잔하게 분위기를 더하는 보라미유의 '내게 오면 돼'가 오늘 20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내게 오면 돼’는 따뜻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하여 곡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보라미유 특유의 맑고 편안한 보컬이 어우러져 자연스레 몰입감을 더한다.

이에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기다림과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네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층 드라마틱한 감성을 전달하는 곡이다.

보라미유는 2018년 싱글 앨범 ‘널 싫어하고 싶어’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프로젝트 앨범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도도솔솔라라솔’ 등의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필링(Feeling)’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한편, 보라미유가 참여한 ‘어쩌다 전원일기’ OST Part.3 ‘내게 오면 돼’는 오늘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vampiro12x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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