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시흥소방서)    
▲시흥소방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시흥소방서)    

[시흥=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시흥소방서(서장 한선)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세계 응급처치의 날(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세계 심장의 날(매년 9월 29일)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에 다수 분포하고 있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상황별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안 중점적 교육 ▲장애인․노인․외국인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홍보 등이다.

특히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시흥갯골축제에서 119안전체험장 내 심폐소생술체험 부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흥미와 관심을 갖고 몸으로 익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한선 시흥소방서장은 “상황별 응급처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홍보기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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