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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파종부터 수확까지...벼농사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무인 농기계로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뤄시원(羅錫文) 중국공정원 원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구이저우(貴州)성 쓰난(思南)현 탕터우(塘頭) 진에 무인 농업 기계를 도입했다.

무인 트랙터, 회전 경운기, 파종기 및 수확기가 현장에 있어 작업이 더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효율성도 향상됐다는 평가다.

[뤄시원 중국공정원 원사] "무인 농업이란 선진 과학기술을 이용해 육체 노동을 대체하고 인간이 해야 할 일을 무인 농업 기계를 사용해 자동화로 끝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벼농사를 예로 들면 무인 농업 기계로 쟁기질, 파종, 논 관리, 수확 등 전 과정의 농업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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