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24일 앙성생활체육공원에서 ‘2022 앙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앙성면체육회(회장 이관세)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됐으며, 400m 계주, 족구, 축구 골넣기, 한궁, 낚시, 신발 멀리던지기, 큰공 굴리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이관세 체육회장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면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광재 앙성면장은 “주민 화합의 장을 위해 체육대회를 마련해주신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앙성면을 만드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bc0327@hamn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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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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