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나 (사진 제공 = 린브랜딩)
▲김해나 (사진 제공 = 한아름컴퍼니)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김해나가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아름컴퍼니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해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개성 있는 마스크로 연극, 드라마, 영화 분야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해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해나는 영화 ‘도약선생’으로 지난 2011년 데뷔 이후 다수의 독립영화와 연극 무대에 오르며 차곡차곡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김해나는 극 중 임시완을 찾아가 이전에 자신이 했던 고백을 왜 받아들이지 않았냐고 당당하게 물어보는 등 쿨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해나는 지난 8월 개최된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개막식에서는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력을 드러내기도 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김해나는 배우 봉태규, 강말금과 주연을 맡은 영화 ‘몬티 쥬베이의 삶과 죽음’이 ‘제 23회 전주 국제영화제’와 ‘제 8회 한중청년꿈키움단편영화제’에 초청되며, 유수의 영화제에 남다른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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