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호(WONHO) (사진 제공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 원호(WONHO) (사진 제공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가요계에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호의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Bittersweet)'의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노란색과 흰색의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배경 위로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폰트로 이번 새 싱글 타이틀 '비터스윗'이 새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원호 특유의 솔직 당당한 에너지를 표현한 듯한 커밍순 이미지의 유니크하고 신비로운 무드는 심플함 속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원호의 새 싱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여기에 '2022.10',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함께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비터스윗'은 원호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 이후 약 4개월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한편, 원호의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은 오는 10월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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