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로드맵 컨설팅 프로그램 (포스터=한국교통대학교 제공)
▲취업로드맵 컨설팅 프로그램 (포스터=한국교통대학교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은 우수인재 발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업로드맵 컨설팅” 프로그램을 2023년 2월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컨설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정보부터 취업연계까지 밀착컨설팅 제공, 이미지 메이킹 등의 면접 경쟁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우수참여자에게는 충청북도의 정밀의료·의료기기분야 산업체로 취업을 연계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모두 1:1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역량진단을 통하여 진로적성 및 분야에 대한 객관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고, 입사서류 작성에 대한 코칭 및 실전 모의면접 지도 및 면접시뮬레이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컨설팅은 충청북도 내 모든 대학의 3학년,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취업에 관심이 있는 충청북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한국교통대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043-849-1580)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 취창UP”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컨설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교통대학교 한 학생은 “막연하게 취업을 해야한다고 생각만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랐으나 컨설팅을 통해 하고 싶은 분야가 생기고 목표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교통대학교 박성준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장은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굴하여 강점을 확대하고 이번 취업로드맵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은 취업역량 강화하고 산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모두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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