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대학생 기자단을 위한 파티를 열었다.

코바코는 14일 저녁 'KOBACO 대학생 기자단 & CEO hope day'를 열고 곽성문 사장과 대학생기자단 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곽 사장은 '태양의 후예' 제작비나 유통경로 등 방송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학생들에게 들려줬으며, 코바코의 역사·사회적 의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대학생 기자단에게 "활발한 활동으로 코바코의 참모습을 국민들에게 알려달라"고 주문했다.

대학생들은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코바코 멘토단에 취업이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코바코는 지난 1월 제2기 대학생 기자 20명을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 대학생 기자들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코바코의 광고진흥사업, 각종 광고정보 데이터 등 주요 사업정보와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onepoint@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49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