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WONHO) (사진 제공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원호(WONHO) (사진 제공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호의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Bittersweet)'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2022.10.14 1PM(KST)', '2022.10.14 12AM(EDT)' 문구를 통해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원호의 새 싱글 발매 일자는 10월 14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자정인 것으로 밝혀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원호는 이번 새 싱글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을 정조준하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노란색과 흰색의 그러데이션이 인상적인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7일 원호의 두 번째 싱글 트랙리스트가 공개되며, 29일에는 무드 샘플러가 공개된다.

이 외에도 무려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티저와 '비터 스윗' 클립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원호의 새 싱글에 대한 기대와 열기를 더 뜨겁게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원호의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07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