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마을에 바닷가무대에 국내가수 모두 모였다.가사 애사모 콘서트 열려

'가사 애사모 버스킹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사진=김덕팔 기자)
'가사 애사모 버스킹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사진=김덕팔 기자)
유기견 입양센타 마련 기금 100만원 쾌척한 대형가수 송란
유기견 입양센타 마련 기금 100만원 쾌척한 대형가수 송란 (사진=김덕팔 기자)
미녀와 야수 미녀가 오랜만에 바다공기 마시며 슨서를 기다리고 있다.
미녀와 야수 미녀가 오랜만에 바다공기 마시며 슨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덕팔 기자)

 

[여의도=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9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강화도 스페인마을 바닷가 특설무대는 가요무대를 방불케 하는 대규모 행사가 열렸다.

가수 송란이 진두지휘를 맡고 가수 임채희가 사무를 총괄하며 바닷가 버스킹 콘서트는 2022 유기견 입양센터 모금공연으로 개최되어 휴일 바다를 찾은 많은 분들과 성원에 힘 입어 많은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가사 애사모 콘서트'로 명명된 이 행사는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며 동참하는 트롯가수라 칭한 이 썸은 송란회장과 86명의 가수들이 월 회비 10,000원씩을 갹출하여 이미 벌써 6여년째 여러가지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오늘도 기부금 100만 원을 쾌척한 송란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릴레이식 콘서트,회원 아.나.바.다와 협찬품 전시판매 애견용품 구두외 즉석 경품코너까지 운영을 맡은 임채희 사무총장은 연신 물건을 판매하여 유기견 입양센타 모금함에 집어 넣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함께해준 여러 가수가 있었지만 특히 '미녀와 야수"를 비롯해 자리를 빛내준 모든 가수께 항상 고맙다고 말하는 송란 회장이다.

좀더 크게 기획하여 행사의 확장 포부를 밝힌 송란의 축하송 '목요일 오후'는 바닷가에서 들어본 노래중 가장 잘 어울리는 매치송으로 오랬동안 기억될듯하다.

'송란 목요일 오후' 유튜브 검색창에 쳐보면 꽉찬 대형가수 송란의 노래가 휴일 오후를 달구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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