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축제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사진제공=시흥소방서)    
▲시흥소방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축제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사진제공=시흥소방서)    

[시흥=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시흥소방서(서장 한선)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시흥생태공원서 열린 시흥갯골축제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시흥갯골축제는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시흥시 대표축제 중 하나로 시흥소방서에서는 시민들이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몸으로 익히고 안전의식을 함양 시키고자 체험장을 마련했다.

체험장 내에는 ▲심폐소생술체험 ▲소화기체험 ▲소방직업체험 ▲룰렛퀴즈 및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안전과 놀이문화 접목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체험을 마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풍선과 화재대피용 숨수건 등의 안전물품도 배부했다.

이외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구급대원 폭행근절 ▲불나면 대피먼저 등 주요 소방홍보 주제를 배너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

▲사진제공=시흥소방서   
▲사진제공=시흥소방서   
▲사진제공=시흥소방서   
▲사진제공=시흥소방서   

시흥소방서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흥미를 가지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힘쓸 방침이다. 

한선 시흥소방서장은 “많은 방문객이 소방안전에 관심을 갖고 안전의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호흥하고 만족하는 안전체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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