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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中 외발 육상선수의 아름다운 도전 (43초)

장애를 가진 한 중국인 육상선수가 매일 훈련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해 중국인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선수의 이름은 중즈창(鐘誌強)으로  '제11회 전국장애인운동회' 멀리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즈창, 중국인 육상선수] "저는 다섯 살 때 왼쪽 다리를 잃었습니다. 이후 스포츠에 큰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최근 오른쪽 다리 근육을 계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성공을 갈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스포츠 정신을 이어가면서 저의 열망을 불태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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