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 중요성 홍보

▲구례군은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구례군)
▲구례군은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구례군)

[구례=내외뉴스통신] 김영택 기자 

전남 구례군은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치매관리법으로 지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구례읍 5일시장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치매관리의 중요성, 치매 조기 검사와 예방,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인식개선의 중요성 등을 홍보했다.

구례군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구례군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례군보건의료원은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쉼터, 치매 예방교실, 치매환자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68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