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27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두 명의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했다.(사진제공=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27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두 명의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했다.(사진제공=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27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두 명의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윤영환(24세)씨는 광주 서구 사랑모아주간보호센터에서 1년 8개월간 복무하면서 중증장애인 이동 보조와 미술 공예활동 지원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또한, 전남 여수시 죽림지역아동센터에서 복무 중인 성기현(21세)씨는 지병이 있는 장애 학생을 위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돌보았고,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는 등 모범적인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 및 격려를 통해 자긍심 고취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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