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사진 제공 = 린브랜딩)
▲백예린 (사진 제공 = 블루바이닐)

 

[태국=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백예린이 첫 해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백예린은 지난 주말 23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라이브에서 열린 ‘Yerin Baek [Pisces] Live in Bangkok 2022’ 공연을 개최하며 첫 해외 진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해외에서 처음 열리는 단독 공연인 만큼 뮤지션 백예린의 히스토리를 꽉꽉 담은 셋리스트와 풀밴드 편곡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브 홀 전체를 채우는 파워풀한 보컬과 연주는 백예린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던 태국 팬들을 200% 만족시키며, 전곡 떼창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인 ‘다시 난 여기’를 최초로 선보이며 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물했다.

공연을 마친 백예린은 "첫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열정적으로 맞이해주신 태국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천여 명의 관객분들과 함께한 이번 공연의 에너지는 잊지 못할 거예요. 곧 다시 만나요!"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예린 이번 태국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 14개 도시 미주 투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알렸다. 백예린 미주 투어 ‘2022 Yerin Baek North America Tour’는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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