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 이중호 총재와 각 지역대표, 성웅사무총장, 전이진 의전차장이 대구적십자사 박명수 회장에게 특별성금을 전달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구적십자)
▲국제로타리 3700지구 이중호 총재와 각 지역대표, 성웅사무총장, 전이진 의전차장이 대구적십자사 박명수 회장에게 특별성금을 전달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구적십자)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 26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이중호)에서 소외된 이웃돕기 특별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성금은 지난 8월 22일에 열린 소외된 이웃돕기 '총재배 골프대회'에서 자선바자회 및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과 노후화된 육영학사의 건물 리모델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중호 총재는 “건강한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과 약자에 대한 돌봄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 및 시설의 아동‧청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국제로타리3700지구는 봉사단을 중심으로 코로나 극복 성금, 중증 장애아동 돕기 기금, 의료진 지원활동, 장학사업 등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00개 클럽이 무료급식,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은 물론 다양한 국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s0149@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85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