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박경리문학상 수상 작가 축하 공연 홍보포스터. (사진=원주시 제공)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수상 작가 축하 공연 홍보포스터. (사진=원주시 제공)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

토지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수상 작가 축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축하 공연은 팬텀싱어 시즌 2의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단독 출연한다.

올해 발매된 미니 1집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원주시민들에게 고품격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다.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는 본 공연의 사전예매는 10월 4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2022년 제11회 박경리문학상은 원주시 및 토지문화재단 주최, 토지문화재단 주관, 협성문화재단에서 후원한다. 

수상자인 아민말루프 Amin Maalouf 작가에게는 박경리문학상 상장과 상금 1억 원이 수여된다. 

관련 행사는 10월 12일 기자간담회(한국 프레스센터)를 시작으로 10월 13일 시상식(롯데 시그니엘 서울), 10월 15일 수상 축하 공연(원주 백운아트홀), 10월 17일 대담회(교보 컨벤션홀)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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