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이글스 예행연습 성공적, 10월 2일 본 프로그램 기대
[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한 대한민국 명예 대표 문화관광축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장대한 막이 열렸다.
오는 10월 2일 14시에 지평선 하늘에 펼쳐질 화려한 에어쇼를 위해 지난 28일, 진봉면 심포항에서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예행연습이 진행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 팀 블랙이글스 (Black eagles)는 다양한 특수 비행을 통해 공군의 조직적인 팀워크와 비행 기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특수 비행단으로 5년 연속 김제지평선축제와 함께해오고 있다.
인기프로그램인 블랙이글스의 공연 축제기획단은 본 행사를 대비 교통 및 동선 등 다양한 문제점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랙이글스의 예행연습을 지켜본 시민들은 파란 가을 하늘에서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는 비행단을 보며 뜨겁고도 시원한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제기획단장 김광수 부시장은, 성공적인 예행연습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실연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multi79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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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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