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팝페라그룹 클라라는 19일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사) 글로벌디아코니아 개원 3주년 기념 제3회 유니게의 노래 오페라 콘서트 '사랑의 묘약'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랑의 묘약'은 자립쉼터인 유니게의 집 입주 다문화여성들의 자립을 도우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사업비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클라라만의 아름다운 4인 4색의 하모니와 세련된 음색과 우아함은 물론 마술등으로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즐거움과 다문화 여성들의 무지개의 꿈 등의 노래로 믿음과 사랑의 따뜻한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단장이 기획과 사회를, 음악코치에는 정미애, 작곡 및 편곡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유명한 신상우가 함께해 최고의 스텝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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