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화웨이가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제10회 유럽 혁신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술 혁신이 디지털화, 녹색 에너지 전환, 인재 육성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행사에는 '다양한 유럽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정부·산업·학계 대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화웨이 관계자] "혁신은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합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와 함께 더 똑똑하고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유럽을 만들길 기대합니다."

[페테르 시야르토 헝가리 외무장관] "여기 부다페스트에는 화웨이의 연구개발(R&D) 센터가 있습니다.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큰 물류 센터도 헝가리에 기반을 두고 있어 우리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화웨이는 현지 한 대학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촉진하는 '미래를 위한 씨앗' 장학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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