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10월 3일 개천절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노란봉투법 반대 투쟁을 선언한다. (사진=우리공화당 제공)
우리공화당이 10월 3일 개천절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노란봉투법 반대 투쟁을 선언한다. (사진=우리공화당 제공)

[내외뉴스통신] 노준영 기자

우리공화당이 10월 3일 개천절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노란봉투법 반대 투쟁을 선언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은 숭례문 오거리에서 대대적인 태극기 집회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붉은 적폐 청산과 민노총을 보호하는 노란봉투법 반대 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면서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고 불법 파업행위를 조장하는 노란봉투법 반대 투쟁 선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기무사 계엄령 문건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드러났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거짓뉴스, 가짜뉴스가 밝혀진 만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무효와 명예회복의 때가 다가왔다”면서 “자유우파 국민이 그토록 바라던 대한민국의 진실과 정의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힘을 내자”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시장경제를 파괴하는 노란봉투법을 비롯해 민영화방지법 등 온갖 좌파법안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의 적이 되버린 민노총을 반드시 해체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명예회복본부가 개최하는 개천절 태극기 집회는 10월 3일 12시 30분, 숭례문 오거리에서 개최되며 오후 3시부터 거리행진을 진행하며 오후 4시 30분에 2부 집회를 하고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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