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시안(西安)시 문물국이 주최하는 '화월취조안(花月醉雕鞍)-다탕진샹현주(大唐金鄉縣主)' 전시가 30일 시안박물원에서 개막했다. 출토 문물 181점이 공개된 이번 전시는 진샹현주(황족 여성에 대한 봉호)인 당나라 귀족 여성의 찬란한 삶을 다각도에서 그렸다. 이날 복원된 당대 의상을 입은 연기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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