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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제5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가 오는 11월 5~10일 상하이에서 열린다.

[왕쉬훙(王旭宏)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 회의센터 부사장] "제4회 CIIE를 참조해 의자를 배치해 이번에도 총 923석의 좌석을 확보했습니다."

[왕쉬훙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 회의센터 부사장] "국가컨벤션센터에서는 개막식, 분과 회의, 현장 행사 등을 비롯해 VIP 리셉션이 열릴 예정입니다. 모든 행사가 차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 운영센터 관계자] "현장에서 전시품 도착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 전시업체들의 공사가 제때 마무리되고 모든 작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CIIE 개막을 앞두고 이곳에서 진행되는 모든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80개 이상 포춘 500대 기업과 업계 선도 기업이 올해 CIIE에 참가하기로 확정했다.

또 올해 참가 업체 중 90% 가까이가 재참가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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