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과 우리나눔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행사의 중심에 신현석사회복지학박사가 있다.

스마트팜 행사중 발달장애인들이 함께했다.
스마트팜 행사중 발달장애인들이 함께했다.
우리나눔이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스마트팜
우리나눔이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스마트팜
우리나눔 신현석사회복지학박사 와 팜파티 이모저모
우리나눔 신현석사회복지학박사 와 팜파티 이모저모

 

[여의도=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농업에서 미래를 , 도농상생에서 희망을 찾고 자라나는 발달 장애인 청소년들과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을 위해 민ㆍ관ㆍ산ㆍ학과 함께하는 예비사회적기업 2022년 꿈틀 공동체 텃밭을 본 기자가 10월 3일 파주 꿈틀 공동체 텃밭에서 열심히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만났습니다.

청소년 발달 장애인들과 사회적 약자들의 미래직업으로 직업과 자립을 농업에서 찾기 위해 2020년 9월부터 진행한 꿈틀 공동체 텃밭 케어팜 페스티벌은 올해가 벌써 3회째라고 하였다.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 사회복지학 박사 신현석 교수는 행사에 대한 소감을 피력하였다.

본 기자는

꿈틀 공동체 텃밭 케어팜 페스티벌이 3회째라고 하는데 어떤 의도에서 기획되었냐고 물었습니다. 

신교수는 꿈틀 공동체 텃밭은 파주시 지자체와 발달 장애인들과 부모님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스토리가 있는 케어팜 페스티벌입니다. 공동체 텃밭의 원회작물을 심어서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주고 함께하는 좋은 행사입니다.

장애인분들이 비장애인들을 케어하면서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고 나눠준다면 감사정신도 배우고 함께 라는 지역사회의 공헌하는 페스티벌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본 기자는

꿈틀 공동체 텃밭 케어팜 페스티벌 행사 사업내용 내에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헤이리 농원에 꿈틀 공동체 텃밭이 있는데 청소년 발달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적 농업으로 자라나는 청소년 장애인들과 함께 원예치료 및 교육 텃밭으로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농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청소년 발달 장애인들에게 직업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체계적인 맞춤형 꿈틀 공동체 텃밭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꿈틀 공동체 텃밭 팜 페스티벌 기간 내 에서는 파주시 도시농업 축제에도 발달 장애인들이 참여도 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에서 파주시 관례 중학교 학생들에게도 도시농업 교육을 하면서 만든 도시농업축제에 참가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신체장애인들을 위한 스마트팜 VR을 통해 농업에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였고 게임처럼 재미있게 농업을 접할 수 있는 볼거리 ,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발달 장애인 중증인 윤석만(24세)군은 텃밭에서 고추 , 배 , 무 등을 뽑아서 할머니하고 잘 먹고 있다면서 이런 행사들이 활성화되어 우리같이 힘든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지역사회 주민과 지자체와 함께하는 꿈틀공동체 텃밭 케어팜 페스티벌은 11월 중순까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우리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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