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배우 박해진 모델 우표가 중국에서 출시된다.

출시 우표에는 박해진이 출연해온 작품 속의 모습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개인 전속 기념우표와 전화카드, 기념주화가 포함된 우표첩은 10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한정판은 중국 돈으로 698위안, 한화로는 13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진 우표가 등장하게 된 배경은 중국 우편 배달국 사이트와 국가우정국 전신부문에서 전개하고 있는 긍정적 에너지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은 '원몽중국'이라는 주제로 문화산업 종사자들 중에서도 중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기용해 국가 예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박해진 우표 소식에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관계자는 "국가적인 사업에 박해진이 함께한 것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스러울 따름"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에서 박해진의 인기는 매우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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