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슈퍼 악당들이 함께 뭉쳐 싸우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새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측이 3차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흉악범죄 전과가 있는 슈퍼 악당들이 미국 정부로부터 곤란한 일들을 위탁받고 처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액션과 캐릭터 하나하나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돋보인다.

특히 할리퀸 역할을 맡은 마고 로비는 원작과 거리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싱크로율이 높다.

마고 로비는 '역대 최고의 할리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도 마고로비가 할리퀸으로서 다양한 표정과 액션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자레드 레토가 DC코믹스를 대표하는 빌런 조커로 새롭게 등장하고 벤 애플렉이 배트맨으로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onepoint@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4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