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기기 악세서리 브랜드와의 협업 통해 MZ세대 소비자와 접점 확대
- 테라의 청정 브랜드 가치에 따라 친환경 소재 적용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청정라거-테라와 ‘어프어프’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인기 전자기기 악세서리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테라X어프어프’ 굿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학생 필수 아이템으로 불리는 전자기기 굿즈를 통해 MZ세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X어프어프 굿즈는 아이패드 파우치, 에어팟 파우치, 핸드폰 케이스, 애플펜슬 케이스 등 총 4종이다. 테라의 청정 브랜드 가치에 따라 파우치에는 친환경 소재인 ‘타이백’을 적용했으며, 어프어프의 친환경 세계관을 담은 캐릭터 ‘쿠니’를 적용했다.

또, 어프어프의 메인 캐릭터 ‘코비’를 테라 브랜드와 조화롭게 응용, 개발했으며 테라의 맥주 거품을 살려 디자인했다.

테라X어프어프 굿즈는 전국의 어프어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외에도 무신사, 텐바이텐, 에이블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어프어프와 협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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