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 의원들이 소새마을약사박믈관을 방문해 도시재생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 의원들이 소새마을약사박믈관을 방문해 도시재생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의회)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는 지난 5일 경기도 부천시와 수원특례시를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연구단체 회원들은 부천시 소새마을기획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수원도시재단을 방문하여 주민거점공간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과정 및 노하우를 전해 들었다.

부천시 소새마을기획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 12월에 국토교통부 설립 인가를 받아 마을역사관, 마을해설, 마을카페 등의 운영으로 일자리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사업부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행궁동·경기도청주변·매산동·연무동·세류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이윤미 의원은 ”부천시의 우수사례처럼 용인특례시의 도시재생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직접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도시재생 대상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녀 의원은 “수원특례시처럼 지자체 조직구성 및 적극적 주도를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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