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7일 오전 11시 태안군 안면읍 실내 체육관에서 제10회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가세로 태안군수는 축사에서 팬데믹으로 인해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를 하지 못해서 아쉬움을 표현 하면서, 앞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인 행정으로 보답 하겠다고 참석한 참석자들에게 약속했다.

주관자인 안면도 청년회의소 정규민 회장은 오늘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행사가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다며. 안면읍 청년회의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봉사하는 단체로서 경로효친과 인보상조의 미풍을 가진 국민으로서 이를 발전시켜 노인을 경애하고, 봉양하여 노후를 즐길수 있도록 노인 복지 증진에 안면도 청년회의소 일동은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답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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