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19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구계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구 얼짱 문성민이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평소 문성민과 친분이 있었던 배구선수 출신 학진은 "성민이 형과 이번 시즌 끝나고 만나기로 했는데, 시즌 중에 아들이 태어나 오늘에서야 만났다"며 육아에 푹 빠져있는 아들바보 문성민의 면모를 공개하며 배구도, 육아도 완벽하게 해내는 그를 칭찬했다.

이에 강호동은 "아들 사진을 보여 달라"며 기대에 부풀었고, 문성민은 여느 아빠들과 다름없이 바로 휴대전화를 꺼내 사랑스러운 아들 사진을 보여주며 아빠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문성민의 아들 사진을 본 강호동은 "천사 같다. 정말 예쁘다"며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조각 같은 아빠의 외모를 쏙 빼닮은 얼짱 베이비 문성민의 주니어는 금일 19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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