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완화 기능 등 다양한 피팅모드에 사후 관리 서비스 '자랑'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혜진 기자 = 최근에 이어폰이나 스마트폰 이용 등이 보편화됨에 따라 난청환자 증가와 함께 보청기 착용 인구도 크게 늘고 있다.

이같은 사회적 추세 속에서 이명과 난청을 동시에 해결하는 기능이 탑재된 최첨단 보청기가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복음보청기(대표 임경수)는 수많은 난청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청각 테크놀로지로 더욱 완벽해진 신제품 'BKM 시리즈'를 내놓았다고 27일 밝혔다.

'BKM 시리즈'는 고객의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피팅모드를 구현했을 뿐 아니라 주파수 폭이 대폭 확장됨과 동시에 48개의 독립어음조절구간 조정으로 기존보다 깨끗하고 정확한 음질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제품에 이명완화기능이 탑재 돼 있어 이명과 난청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복음시리즈는 소음 감소 기능이 기존 제품 보다 2배 강화돼 말소리의 명료도와 음질의 향상으로 편안한 청취 및 대화가 가능하다.

또 기존 보청기에서는 잘 듣지 못했던 고주파수 영역의 소리를 낮은 주파수 영역으로 순간 복사 및 이동시킴으로써 더욱 정확하게 말소리를 인지할 수 있다.

아울러 보청기 착용만큼 이나 중요한 것이 '보청기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느냐'이다.

보청기는 사후관리가 중요한 제품인 만큼 복음보청기에서 국내 유일 복음 평생케어 서비스를 마련했다.

'복음평생케어 서비스'는 보청기 사용 중 분실이나 도난 발생 시 2년 동안 소비자가의 50% 할인된 가격에 새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보청기 분실 안심 서비스'와 '보청기 파손 시 2년간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이후 추가 1년 동안은 50% 할인된 금액에 수리가 가능한 '보청기 파손 안심 서비스', 복음 보청기 사용기간 동안 보청기 점검, 청력검사, 난청상담, 방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복음보청기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은 복음 멤버십에 가입돼 국내 최고 보청기 명장 제작, 1:1 맞춤 서비스, 1Day 서비스, 특별행사초청 및 재 구매 특별가 적용의 혜택을 제공하는 '복음 평생 고객제도' 등 총 4가지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그 밖에도 복음 청각 재활훈련을 통해 보청기를 착용시 소음이 가득한 곳에서의 대화나 소리의 방향 구분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사용자들에게 효과적인 보청기 사용을 도와주며, 청각 전문가 상담을 통한 정확한 보청기 처방으로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가의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할인판매도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임경수 대표는 "복음보청기는 기능별로 강화된 보청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개인별 청력상태와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보청기 구입이 가능하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4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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