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발달장애인들의 보금자리가 파주 초롱 아파트 단지에 창업지원센터로 오픈했다.

11월12일 오후1시 파주시 초롱로 17 LH 창업지원센터와 파주헤이리 농원에서 1부와2부로 성대히 개최되었다.

입주식과 팜파티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주)우리나눔 신현석 대표이사와 발달장애인 그리고 그 의 가족들과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었다.

비록 기습적인 폭우로 인하여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추워질 뻔 하였지만 헤이리농원 사장님이 준비하신 캠프파이어로 손과 발을 녹이며 사람들끼리 오순도순 모여 풍성한 먹거리를 먹으며 올 한해도 고생했다며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다.

앞으로 (주)우리나눔과 발달장애인들이 싱글벙글 웃으면서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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