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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제5회 허베이(河北)국제공업디자인위크(HIDW)'가 허베이성 슝안(雄安)신구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30개 국가(지역)에서 온 디자이너들이 재능을 선보인다.

전체 전시회의 면적은 6천㎡며 홀에는 3천여 개 디자인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항저우(杭州)차오성(潮生)창조혁신디자인회사 관계자] "HIDW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슝안신구에 올 때마다 도시가 점점 변하고 좋아지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매번 방문 때마다 모든 것이 저에게 새롭게 다가오기 때문에 슝안신구에 오면 항상 즐겁습니다. 제 제품은 설계 개념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순환 경제에 있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미래의 슝안신구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테마 디자인이 미래의 도시를 활성화시킨다'는 주제로 열린 HIDW는 지난 10일에 개최돼 오는 16일까지 7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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