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활동 예방, 유해환경 계도 및 점검 목적 실시

[동두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동두천시, 돗재생 범죄예방 활동단 방범활동 전개[사진=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 돗재생 범죄예방 활동단 방범활동 전개[사진=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는 수능 이후 지역주민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7일 저녁 원도심 일대에서 범죄예방활동단 순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활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생들의 긴장감이 이완된 상태에서 발생가능한 사고활동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에 대한 계도 및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범죄예방활동단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결성된 주민자율방범조직으로 대상지 내 5개 상인회(제일시장, 양키시장, 중앙시장, 5060음식문화거리, 중앙로 상점가)와 행복마을관리소 관리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범죄예방활동단 관계자는 “수능 이후 긴장이 풀어지면서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쉽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감염 우려도 큰 만큼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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