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KiTak) (사진 제공 = 모스뮤직)
▲기탁(KiTak) (사진 제공 = 모스뮤직)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밴드 시네마 프런트 맨이자, 싱어송라이터 기탁(KiTak)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기탁(KiTak)은 오는 12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왓챠홀에서 2022 기탁 단독 콘서트 ‘Beyond’를 개최한다.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던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며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기탁은 기타를 전공한 싱어송라이터로서 2020년 싱글 [Tired of love]로 데뷔, 같은 해 싱글 [You make me smile]과 2021년 EP [KITAK EP.01]을 발매했다. 

포크와 블루스,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트릭 사운드의 뼈대 위에 힙한 R&B적인 요소를 결합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직접 작사, 작곡, 연주, 노래까지 소화하며 기탁만의 색다른 음악 세계를 들려줘 주목받았다.

이번 공연 타이틀 ‘Beyond’는 올해를 넘어 내년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 타이틀처럼 그동안 발매된 솔로 앨범뿐만 아니라 올해 SBS 라디오 '정엽의 LP카페', 네이버 나우 ‘비투비 현식의 야간작업실’ 등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곡과 다양한 장르의 커버 곡까지 셋리스트로 준비하며 풀밴드 세션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2022 기탁 단독 콘서트 ‘Beyond’ 티켓은 금일 오후 8시 멜론티켓과 예스24에서 동시 오픈 되며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오픈 공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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