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WDJ (사진 제공 = 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 WDJ (사진 제공 = 라이브웍스컴퍼니)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신화 유닛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첫 번째 미니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신화 WDJ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1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우, 김동완, 전진은 핑크빛 무드가 가득했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화이트 셔츠를 입은 채 붉은 조명 아래 고혹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남성미가 가득 느껴지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그리고 셔츠 사이로 살짝 드러난 탄탄한 상반신에 이르는 조각 같은 비주얼이 팬심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신화 WDJ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로맨틱한 모습에서 180도 다른 성숙한 무드를 뽐내며 다채로운 콘셉트 스펙트럼을 예고한 가운데 과연 오는 11월 23일 공개 예정인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오는 12월 6일 발매된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809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