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리마켓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친환경 주제로 진행 예정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양주시 기산호수관광특구상인회,‘기산호수 플리마켓’개최 포스터[사진=양주시 제공]
양주시 기산호수관광특구상인회,‘기산호수 플리마켓’개최 포스터[사진=양주시 제공]

양주시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산호수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18일 시관계자에 따르면 기산호수관광특구상인회가 주최하는 ‘기산호수 플리마켓’은 기산호수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 완공을 기념하고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해 기산리 주변상권을 활성화하고 상인들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2022년 우수골목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는 것.

이번 행사는 지난 5일과 6일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국가 애도기간으로 연기된 바 있으며 기산호수와 주변 둘레길, 플리마켓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친환경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영종 기산호수관광특구상인회 회장은 “행사가 연기된 만큼 더욱 준비를 철저히 했으며 특히,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썼으며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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