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양주도시공사는 18일 양주시 덕정역에서 ‘2022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사진=양주도시공사 제공]
양주도시공사는 18일 양주시 덕정역에서 ‘2022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사진=양주도시공사 제공]

양주도시공사는 18일 양주시 덕정역에서 ‘2022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공사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 사업장에 대한 시설물 종합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대규모 인명피해와 가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해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덕정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행동요령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안전신문고를 통한 가을철 안전 위험요인 신고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 양주도시공사 재난·안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해 공사의 안전경영과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제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최근 재난 및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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