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사진 제공 = 린브랜딩)
▲김태영 (사진 제공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김태영이 드라마 ‘신입사원’에 출연한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드라마 ‘신입사원’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워커홀릭 차도남 파트장 종찬(권혁 분)과 그의 앞에 나타난 귀여운 늦깎이 신입사원 승현(문지용 분)의 아슬아슬 좌충달콩 사내연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태영은 우승현이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광고 회사의 기획실 팀원 ‘이범’ 역을 맡았다. 

이범은 까다로운 종찬의 후배다운 깔끔하고 명료한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춘 직원으로 사회생활 만렙답게 우승현의 신입 생활을 돕고 회사 내 소식통으로 활약을 펼친다.

김태영은 최근 극사실주의 드라마 ‘좋좋소(좋소 좋소 좋소기업)’에서 ‘이미나 대리’를 맡아 눈도장을 찍으며 주목받았다. 

한편, ‘신입사원’은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12월 21일부터 매주 1화씩 왓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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